2008년 08월 25일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두번째 이야기
짜잔.
이번엔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두번째 이야기.
강남1센터에 다니던 나는,
지난 6월 강남 2센터로 옮기게 되었다.
내가 친구들에게 월스트릿에 다닌다고 얘기하면 모두들
'지하철광고' 를 얘기하곤 한다.
강남역에 내릴 때마다 들어왔다며
세계최대영어회화센터 아니냐며 너도 거기로 어학연수 갔냐며 ㅋㅋㅋ 등등.
암튼,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 1센터는
강남역 6번출구. 파고다어학원 뒤쪽 스타벅스 5층부터 7층까지 3층으로 되어있다.
지금은 또 리모델링이 되어서 공부하기 더 편한 환경이 되었다.
하지만, 1년가까이 한 곳에만 다닌 나는
모든것이 익숙해지고 너무 편해져서 공부 하는 데에는 그닥 좋은 환경이 아닐 것 같아
강남역7번출구 바로 앞 커피빈 건물 3층에 있는 강남2센터 로 옮기게 되었다.
2센터의 장점은,
새로 지어서 깨끗하다는 것과
학생수가 아직 그리 많지 않다는것.
Student number가 100번대라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그래서 한 번이라도 더 선생님과 얘기할 수 있고 한적-한 것이 나에겐 더 잘 맞는 환경인듯하다.
anyway,
그래서 2센터로 옮긴후 첫 스페셜 소셜클럽.
바로 바리스타 소셜클럽.
자바시티커피에서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젊고 매력적인; 바리스타 분이 오셔서
커피의 역사. 자바시티 커피에 대해 설명하고 짧은 퀴즈 타임을 가진 후 우리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커피에 대한 강의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서 좋았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더더욱 색다른 경험이었다.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 안에 동기부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것이 바로 영어 공부에 있어서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그래서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가 각광 받는 것일 수도 있고 말이다.
어쨌든,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스페셜 소셜클럽
사진 몇장과 함께 감상해볼까- 큭큭.

'바리스타' 에 대한
그리고 '자바시티 커피' 와 '커피' 에 대한 전반적 설명까지.
많은 사람이 초 집중해서 바리스타님의 강연을 듣고 있다.

설명이 끝난 후 다같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 꺄 -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해볼 수 있을까 !
커피 기계, 생크림, 등등 모든 커피에 필요한 재료들을 미리 셋팅해주셔서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아이스캬라멜마끼야또를 만들었는데
.... -_-
바리스타분이 많이 도와주셨다 킥킥.
생각보다 어렵더군;
많은 사람들이 내가 월스트릿에 다닌다고 하면
어떠냐고, 비싸지 않냐고, 영어 많이 늘었냐고 묻는다.
그럼 난 대답한다.
자기하기나름이죠.
뻔하고 비겁한 대답 같지만, 이게 진리인 듯.
내가 처음 학원에 등록하고 10일만에 환불을 하려다 맘을 고쳐먹었을 때
그 이유는, 여기서 못하면 다른데서도 영어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결코 비싸지만은 않은,
지금은 내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린
즐겁게 지루하지 않게 영어공부라는 긴 싸움을 이어갈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 by | 2008/08/25 20:44 | 혼자쓰는 Diary | 트랙백 | 덧글(0)












